월가 인재들 "가자, 가상화폐 시장으로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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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쏴도 북한편을 들고 있다.북한과 러시아가 노골적인 제재 허물기에 나선 셈이다.그러나 신냉전의 한 축인 중국이 북·러 협력에 소극적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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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점에서 김 위원장의 이번 러시아 방문은 여러 면에서 궁금증을 낳는다.

6·25전쟁을 석 달여 앞두고도 급히 모스크바로 달려갔다.핵잠수함 개발에 나서겠다는 김 위원장과 북한 인사들에게 러시아의 군사시설 참관 자체가 족집게 과외인 건 분명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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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옥 기자 결정적 순간마다 러시아 찾는 북한 북한 지도자는 건국 이후 절박한 상황을 맞닥뜨리면 러시아(옛 소련 포함)를 찾았다.추르킨 지역의 해군부대와 태평양함대를 찾아 대잠호위함에 올랐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