첨단 기술 경쟁력 입증해야 1위 꿈 열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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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범도 묘비 글은 대전현충원 9만7600여기 가운데 유일하게 신영복(전 성공회대 교수) 서체로 썼다.배우이자 전직 문화부장관 파울리나 우루티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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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들 부부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이렇게 얘기한다.우리는 무엇을 기억할 것인가.